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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십견, 동결견, 유착성관절낭염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8. 18:10

    어깨통의 여러 증상 중에 오십견(동발견, 유착성 관절낭염, frozen shoulder)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기재해 보겠습니다.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으로 오해하기 쉽네요. 실제 오십견은 회전근개파열보다는 드물어요.frozen shoulder의 뜻처럼 어깨 관절낭염 때문에 얼어붙은 것처럼 팔을 강제로 누가 잡으려 해도 올라오지 않아 심한 통증이 있는 것이다.관절낭염이 진행중인 경우에는 카이로프랙틱과 같은 교정기술을 사용하면 팔을 움직일 가동성은 증가할 수도 있지만 정예기 오히려 염증범위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관절낭포에 염증이 진행중인 경우에는 병원의 약물치료로 염증을 빨리 가라앉히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그 후 염증의 진행이 멈추고 통증이 줄어들어 팔의 가동성만 없어질 경우에는 카이로프랙틱 등의 기술이 매우 효율적이다.이때 병원의 약물치료에도 심한 통증으로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있습니다.관절낭 염증이 진행 중일 때에는 근육을 관리하는 것이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기본적인 근육관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한가지. 경추부위의 흉쇄유돌근, 사각근, 견갑거근, 판상근 등의 단축 이본인 유착이 있는 부분을 풉니다.가장 기본적이지만 목 근육을 푸는 것은 상당한 손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셀프 관리는 어렵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빠릅니다.2. 견갑골의 주변의 근육을 풀어 줍니다.극하근에서 극상근, 견갑하근, 오하라근, ... 등을 비켜줄 수 있어요.지름 5~7cm정도의 마사지봉과 마사지볼에서 셀프 관리가 가능하다.3. 전면 삼각궁에서 소흉근, 오후에왕궁, 스에골하눅강궁, 쵸은고궁. 등을 비켜줄 수 있어요.이 부분은 숙련된 손 기술이 필요하므로 셀프 관리가 어렵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팔꿈치가 아닌 손가락 마지막으로 섬세하게 근육을 키워야 한다.그리고 그때부터 곧바로 통증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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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시술자의 손 두상골 부분으로 오회돌기 주변의 유착 부위에 컨택하여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동작입니다.위 사진보다 상완골을 외전시켜 각도를 바꾸면서 이완시켜주면 효과가 점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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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팔꿈치로 쇄골 하단의 늑간근과 오페원근을 풀어주는 동작이다.팔꿈치는 부드러운 압력으로 모드적으로 이완시켜주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손끝으로 확실히 유착부위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간단한 몇가지 동작만 보여주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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