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SBS 가요대 봅시다

처음뵙겠습니다 보아스몰입니다오늘 네이버를 달군 화제의 인물은 레드벨벳 웬디씨입니다! 최근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준비중 웬디씨가 공연도중 추락하여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손목 및 골반골절상이라고 하는데, 이 일로 인해 가요대전뿐만 아니라 활동에 참여가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인기 가수가 다친 것이 큰 문제일 수도 있지만, 웬디가 다친 것에 대해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해당 SBS측의 태도와 무대관리소 홀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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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일어난 뒤 SBS사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25일 SBS가요 대전의 사전 리허설 중에 레드 벨벳의 웬디는 부상을 입은 안타 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레드벨벳이 가요대전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해 팬 여러분 및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레드벨벳 웬디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면서 앞으로 SBS는 "출연진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그러나, 이에 대해 팬들은 SBS의 사과문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사고 당사자인 웬디에게 사과하지도 않고 팬과 시청자에게만 사과했다는 것과 내용 중 사고 경위 과정에 대한 설명도 없이 형식적으로 적은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걸 팬이 아닌 시청자들도 공감해 일이 커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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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만이 커진 이유의 하나는 SBS측은 웬디의 부상 후 몇시간도 지나지 않고 레드 벨벳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400석 정도 배치된 레드 벨벳의 팬들의 자리를 제외하고 해산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팬들이 나서서 SBS에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가요대전을 보려고 엄청 일찍부터 기다렸던 팬들이 얼마나 황당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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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추락을 발생시킨 무대 리프트 부분인데요! 이 리프트는 BTS의 리허설 때도 트러블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가수들이 공연을 연출하고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는 계단으로 내려오면 불러야 하는 부분인데 계단 리프트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걸어와서 추락을 한 것이겠죠.내부 상황을 보니, 현장 스태프들끼리 뒤엉켜서 리프트가 올라가지 않았지만 웬디에게는 "그쪽으로 바로 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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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게는 건강과 컨디션 조절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제 막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레드벨벳에게 웬디의 사고는 큰 빨간불이 켜질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연 준비해왔는데 정작 무대에 서지 못한 레드벨벳 분들, 그리고 팬들의 상심은 얼마나 클까요?제발, 다시는 SBS 공연무대에서 아쉬운 실수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런 일이 생기면 가수도 무섭기 때문에 SBS에서 공연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빨리 웬디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SBS에서는 팬들의 분노를 풀어줄 공식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이상 사고가 나지 않도록 철저히 공연 준비를 해야 할 것도 만들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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