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리카서 아침춘 높은 혈압 기준, 국한선 '하나40/90' 유지키로 이야~~

[중앙 일보]입력 20하나 8.05.20하나 6:하나 3수정 20하나 8.05.20하나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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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게 본다=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한 높은 혈압환자가 혈압을 재고 있다. 지난해 높은 혈압 기준이 낮아졌던 미쿡과 달리 우리는 현행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중앙 포토]국내 높은 혈압, 판정 기준이 현행대로 '140/90mmHg'을 유지하게 됐다. 대한 높은 혈압 학회는 18~19한 춘계 학술 대회에서 '대한민국 높은 혈압 진료 지침 2018'을 유출했다.   높은 혈압 학회, 2018진료 지침의 유출"입니다 카미 자료 불충분"기준 바꾸지 않고'전 단계'등으로 5년 만의 하나부 개정 믹크 심장 협회 ㆍ 심장 학회(AHAㆍ ACC)가 지난해 11월 높은 혈압의 정의를 수축기 혈압은 140mmHg으로 130mmHg이상으로, 이완기 혈압은 90mmHg로 80mmHg이상으로 바꿨지만 이를 받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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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커 보이는 혈압을 앓는 환자는 심장질환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이날 회의에서 미쿡 기준을 따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미쿡과 달리 국내에서는 심혈관·뇌혈관 질환의 위험도 평가 모델이 갖춰지지 않은 점을 고려했습니다. 높은 혈압기준을 낮출 경우 심혈관뇌혈관질환을 얼마나 예방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도 한 기준이 떨어지면 30세 이상 성인의 절반가량이 환자가 되는 사회적 비용은 급증하지만 실제 효과가 별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도 일일이 높은 혈압진단 기준의 최근 동향 보고서에서 미쿡 연구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미쿡이 기준변경 물증으로 삼은 연구대상에 아시아인이 소수이고 연구대상자의 체질량지수(BMI)가 국내 평균과 차이가 커 당뇨병 뇌중풍 심부전 환자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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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게 보기 쵸묘은에 대한 고혈압 학회 이사장(오른쪽)은 181제주 학술 대회에서 기자들 사이의 뒤 모임을 열고 고혈압 진료 지침 변경 등을 설명했다. 사진은 앞서 진행하던 학회 행사. [뉴스 1]관련 기사'문 케오 반대'총궐기 대회 본인 선거 의협. 복지부"대화로 풀면"본인이 먹을수록 늘어나는 고혈압 환자 600만명.진료비도 3조원을 건네고 대한 고혈압 학회는 고혈압의 기준을 140/90mmHg로 유지하고 정상 혈압(120/80mmHg)의 기준도 바꾸지 않기로 했다. 다만 5년 만에 혈압의 분류를 좀 더 세밀하게 제 됐다. 2013년의 지침은 120~129/80~84mmHg을 고혈압 전 단계 1기로 130~139/85~89mmHg을 고혈압 전 단계 2기와 정의했지만 이번에 120~129/80mmHg를 '주의 혈압'에서 130~139/80~89mmHg는 '고혈압 전 단계'라고 정의했다. 만성 신장질환자 등 위험...군은 약물치료 권고   조 명찬(조·명 장)대한 고혈압 학회 이사장(충북 대학 의대 순환기 내과 교수)는 "고혈압 전 단계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최고 고2 배가는 것이고 적극적으로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주의 혈압을 넣은 이유는 가능하면 혈압을 정상 범위에서 유지하라는 뜻이라고 줄거리했다.정 정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